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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취업이 가능할까?

JobbyTips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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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란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개발, 설계 및 프로그래밍하며, 시스템 분석가의 요구에 맞추어 작업을 수행하는 직종이다.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그리고 협업을 중요시하여 개발자들이 자주 커뮤니티나 인터넷 포럼을 이용한다. 이러한 공간에서 개발자들은 프로그램적 문제 해결, 새로운 기술 및 동료들과의 정보 공유를 위해 활동하며, 필요한 인력과 비즈니스 기회를 다양한 경로로 찾아낸다. 이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확장하고 서로 지원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개발자 커뮤니티가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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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중 소프트웨어 분야

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취업이 가능하다.
지역과 회사마다 상이하지만, 전문적인 능력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
IT시대에서 비전공자 청년을 위한 정책도 마련되어 있다.

비전공자 개발자 취업

흔히 알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가로, 프로그래머와는 상이한 강조점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개발자라는 용어가 프로그램 개발 관련된 일을 다 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프로젝트 관리, 설계, UI 디자인, DB 관리 등 다양한 업무도 적용된다.

최근 국내외에서의 IT 산업 발전과 더불어 개발자들의 역할 또한 점차 전문화되고 있다. 카테고리별로 웹 개발자, 게임 개발자, 프롬프트 엔지니어 등 조금 더 세분화된 직책을 가지고 있는 추세가 두드러진다. 한편, 코딩 분야는 개발자의 컨디션에 따라 생산성과 코드의 질이 크게 달라진다. 그러므로, 개발자를 위한 근무 환경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은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하여 돈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한국에서 웹 혹은 앱 분야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 개발자의 경우, 함께 진행되는 업무가 너무 많아 높은 품질의 개발 능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이를 해결하고자 기업들은 개발자들에게 전문분야를 희생하지 않도록 조건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센터와 같은 개발자 친화적인 환경의 제공을 통해, 업무 효율을 향상하고 최대한의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개선들은 웹, 게임,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개발자들에게도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시장의 변화에 따라 계속해서 이러한 버퍼 함수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개발자 역할의 세분화 및 전문화,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개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개발자들만의 커뮤니티 사이트

개발자들의 정보 교류, 개발자 커뮤니티 활성화로 물결 현재 국내외에서 개발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혹은 인터넷 포럼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개발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지식을 나누는 이들에게 커뮤니티는 꼭 필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움직임에 성장하는 IT 산업의 기세를 엿볼 수 있다.

개발자 커뮤니티의 활성화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데 이상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젝트 수행 중 겪는 난관과 해결책 등을 개발자들끼리 자유롭게 주고받는 공간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개발 인력이 필요한 사업자와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아주는 역할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인력 확보 및 업무와 전공 분야와 관련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다.

국내 커뮤니티는 'OKKY', 'Devstu', 'KLDP', 'velog', '디벤치 포럼' 등 다양한 사이트들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커뮤니티로는 'DEV.to', 'GitHub', 'Stack Overflow'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들 사이트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다양한 주제와 기술을 발표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도 개발자 커뮤니티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이를 지원하고 환경 개선에 힘쓰는 다양한 정책 및 지원금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개발자들뿐만 아니라 IT 산업 전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전공자 개발자 취업방법

IT 산업의 급격한 성장과 더불어 개발자 수요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전공자들의 개발자 취업 기회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분야에 상관없이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 나가는 열정 가득한 비전공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준비가 필요하다.

  • 프로그래밍 언어 습득 : 개발자가 되려면 최소한의 프로그래밍 언어 기술이 필요하다. 파이썬, 자바, C++, C# 등 인기 있는 언어부터 시작하여 배워보자.
  • 프로젝트 진행 : 언어 습득 이후엔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해 실력을 갈고닦아야 한다.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다양한 기술 습득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 포트폴리오 제작 : 프로젝트 완료 후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자. 이를 통해 취업 지원서에 본인의 기술과 경험을 어필할 수 있다.
  • 면접 준비 철저 : 이제 남은 건 면접뿐이다. 면접에서 본인의 실력과 차별점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비전공자라도 위와 같은 준비 과정을 거치면 개발자 취업이 가능하다. IT 업계는 실력과 열정이 중요한 만큼, 초심을 잃지 말고 끈기 있게 준비하면 꿈을 이뤄낼 수 있다는 밝은 전망이다. 이제 비전공자들의 도전이 점차 뜻깊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취업연계 프로그램 활용

국민취업지원제도, 이 제도는 취업을 원하는 저소득층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와 소득을 지원하는 것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참여자격을 갖춘 사람들에게 취업지원서비스와 수당을 제공한다. 이 제도의 핵심은 저소득층의 소득지원 강화이다.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함으로써 저소득 구직자들의 생계를 돕는다.

또한 취업지원서비스의 내실화를 통하여 수급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도 운영 방향 중 하나는 구직활동 활성화 방안 마련이다. 취업활동계획 수립 의무 제공 및 제도적 점검을 통해 구직자들이 활발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절차

첫 단계는 워크넷에서 구직 신청 및 취업지원 신청서 제출이다. 고용센터 방문하거나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1개월 이내에 수급자격에 대한 결정과 알림이 이루어진다. 다음 절차는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진로상담 및 직업심리 검사, 고용센터 상담자와의 대면 상담을 통해 개인별 취업 역량과 의지에 따라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수립된 계획에 따라 1차 구직촉진수당이 지급된 후, 구직활동의무 이행이 이루어진다. 고용·복지서비스 연계 프로그램, 취업지원 프로그램 및 구직활동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준비를 철저히 한다. 정해진 구직활동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나면 2~6회 차 구직촉진수당이 지급된다.

이후 사후관리를 통해 미취업자는 3개월 동안 구인 정보 제공을 받을 수 있으며, 취업자는 취업성공수당 지원 등을 통해 장기근속이 유도된다. 이처럼 국민취업지원제도의 탁월한 취업 절차를 통해 구직자들의 희망을 밝게 비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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