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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직업분야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기

JobbyTips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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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시간이 변함에 따라 기계들이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면서 미래의 일상생활이 많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직업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회복지사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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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보건사회복지사

정신 건강을 개선하고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특수한 실력과 노력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정신보건사회복지사는 정신 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입니다.

활동 장소로는 정신보건센터와 정신질환의료센터 등이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하는 것은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과 추가 교육을 받아야 허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의료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사는 환자의 사회적인 문제와 장애를 해결하여 건강한 치료 프로세스를 지원합니다.

병원과 진료소, 의료센터에서 환자와 깊은 관계를 맺지만,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이 필요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학교사회복지사

청소년들의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사회복지사들은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당연하게도 학교에서 일하며,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1년 이상의 교육이 필요합니다.

군사회복지사

군인들의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사회복지사들은 군대에서 일을 합니다.

상담 경험과 교육이 필요한 전문가들로 예비 군인들이나 전직 군인들은 특히 관심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사 1급과 2급의 차이

사회복지사 1급과 2급의 가장 큰 차이는 업무 범위입니다.

사회복지사 2급의 경우는 노인, 아동, 장애인 분야 등 한정된 분야에서 업무가 제한되지만, 1급 자격증 소지자는 의료, 보건 등 사회복지사 2급 소지자가 할 수 있는 업무 범위보다 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가 많아졌기 때문에, 1급 자격증을 필수로 하는 업체들도 늘고 있어 취업 및 승진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사회복지사 1급 소지자들도 상담 분야 전문 자격, 청소년 분야 자격 등 다양한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커다란 기업에서 일하려면 1급 자격증 소지가 필수이며, 요양원 설립을 희망하는 경우에도 1급 자격증 취득이 유리합니다.

사회복지사 2급 소지자는 개인과 사설 요양원 설립만 가능하지만, 1급 소지자의 경우 법인 요양원 설립이 가능합니다.

법인 요양원 설립 시에는 국고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1급 자격증이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현실

최근 사회복지사 시험 응시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에 사회복지사 1급 합격자 수는 전년도 대비 약 2배 증가한 17,158명에 달했습니다.

비전공자들과 은퇴 대비 중장년층까지 많은 사람이 사회복지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취향 속에서, 전문인력의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급여가 낮다는 점으로 초봉은 최저임금 수준에 가깝고, 경력자들의 월급도 크게 다르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업계에서는 전공자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 비전공자 사회복지사들은 취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비전공자 복지사들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하는 것이 취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 구인 건수는 국내 자격증 중 3번째로 많은 14,000건 정도로 정년이 없어 안전성이 보장되어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매력도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현실은 쉽지 않지만, 노력과 전공지식을 갖추고 있다면 충분히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복지사의 역할도 절실하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길게 나간 복지에 첫 발을 디딜 사람들에겐 준비하고 도전해 볼만한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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